진료과목 : 일반치과 상담
모임장소를 잘 못찾아서 조금(?) 늦게 도착했는데
미르님 혼자 앉아계시더군요.. ^^;;
맛있는 던킨도넛을 한상자 가득 쌓아두고서...

미르님 쥐알님 주화님 흙님 하늘꿈님 이렇게 5명이서 조촐하게
가축적인 분위기에서 재미난 얘기를 많이 나누었더랍니다.
많은 이야기를 했는데 몇일이 지난 지금 글을 쓰려니
생각이 잘 안나는군요 =.=

사사모의 앞으로의 모임에 대한 발전적인 얘기도 많았구요
치과에서의 좋았던 추억(?)과...

.....
아.. 머 그런얘기는 하나도 기억이 안나구요 ㅠㅠ
오로지 주화님의
"지하철에서 대단히 오바한 어떤이의 방구" 얘기만이 머릿속에...
주화님이 말을 넘 재밌게 하셔서 모두 눈물을 줄줄~~ 한 양동이씩 흘렸었더라는 그런 전설이 있답니다.

다음 모임이 너무 기대됩니다.
조금씩 조금씩 차츰 차츰
알차고 즐거운 모임으로 만들어 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사람사랑치과에는 사람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이니까요 ^------^

캬~ 냠냠~ 이히~ 끄아악~ 스마일~ 궁금~ 방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