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진료

따뜻하고 섬세한 어린이를 위한 맞춤 진료입니다.

유치가 건강해야 영구치도 건강합니다.

유치가 상해 미리 빠지면
영구치를 올바르게 가이드 하지 못합니다.

사람사랑 어린이진료 클리닉

섬세하고 부드러운 손길로 내 아이라 생각하며 진료합니다.

영유아 구강검진 전문병원

사람사랑 어린이 치과는 본인부담금이 없는 국가지정 영유아 구강검진을 실시합니다.

어린이진료 과목

  • 예방 진료

    실런트, 불소도포 등 어린이
    진료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예방진료입니다

  • 충치 치료

    유치는 영구치보다 충치가
    더 잘생기고 빠르게 확산됩니다.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합니다.

  • 진정 치료

    치료양이 많을 경우 기분전환,
    긍정적 강화 등 비약물적인
    방법 후에 진행합니다.

  • 교정 치료

    조화로운 성장을 유도하고
    영구치의 부정교합을 방지하기 위해
    교정치료가 필요합니다.

우리아이 보험 실란트

대상 : 만 18세 미만 소아/청소년
적용치아 : 제 1대구치, 제 2대구치 [교합면이 치아우식증 등 질환에 이환되지 않아야 함]
비용 : 약 9,000원 (개인마다 다름)

자주하는 물음

  • Q

    우리 아이의 치아는 언제부터 닦아주는 것이 좋은가요?

    A

    출생과 동시에 깨끗한 거즈를 사용해서 잇몸을 닦아주시고, 수유 후 입안을 거즈로 골고루닦아 줍니다.
    이가 나기 시작하면 손가락에 끼는 실리콘 칫솔을 사용하시거나, 작고 부드러운모를 가진 칫솔에 치약은 완두콩 크기만큼만 묻혀서 닦아줍니다.
    대부분의 어린이들은 치아를 효과적으로 닦을 손재주가 없기 때문에 부모님께서 닦아주는 것이 좋고
    눕혀 놓고 위에서 보시면서 닦아주는 것이 골고루 잘 닦을수 있는 방법입니다
  • Q

    아이들 연령별로 치아를 관리하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A

    1. 출생 후 앞니가 날 때 까지(0~6개월) - 우유나 음식물을 먹인 뒤 물을 적신 거즈로 입안을 고루 닦아줍니다.
    2. 어금니 나기 전까지(6~12개월) - 수유 후 보리차를 먹여 주며 젖은 거즈 혹은 손가락에 끼는 골무용 손가락 칫솔로
    치약없이 혹은 삼켜도 되는 치약을 사용하여 닦아주며 혀도 닦아줍니다.
    3. 유치 어금니가 다 맹출할 때까지(12~30개월)- 아이를 위로 바라보게 무릎에 눕힌 뒤 어린이용 칫솔을 사용하여 닦아준다.
    적어도 치아 면을 20번 이상 왕복운동을 해주며 치약은 뱉게 하는 연습을 시킨 뒤에 유아용 불소치약으로 바꿔줍니다.
    4. 차후 관리법(30개월 이상)- 칫솔질 및 치실로 치아 사이사이를 닦아줍니다.
    7-8세 이후에는 최후방에 영구치 어금니가맹출하는 시기이므로 이 시기에 충치가 생기지 않도록 잘 닦아 주며
    아이들이 섬세한 양치질 동작을 스스로 할 수 있기 전인 8-9세까지는 가정에서 부모님이 확인해주시면서
    잘 닦아주며 차후에 치과에서 올바른 양치질 방법을 따라 할 수 있도록 교육받는 것이좋습니다.
  • Q

    우리 아이에게 진동칫솔을 사용해도 될까요?

    A

    양치질을 좋아하는 아이들은 많지 않습니다. 아이들에게 양치질은 재미가 없고 불편한노동으로 비춰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이들에게 양치질은 꼭 필요하죠? 지금이라도 자연스러운 접근이 되도록 간접교육이 필요한데
    이는 아이들은 매사에 어른들을 모방하므로 이를 이용하여 잘 실시하도록 노력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먼저 부모님이 서로에게 양치질을해주는 모습을 보여주며 부모님이 해주는 양치질을 따르도록 노력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3세 시기가 되면 스스로 하려고만 하기 때문에 먼저 하도록 한 후 여유있게기다렸다가 마무리 양치질로 도와줍니다.
    그리고 부모님도 양치질을 한 후 매우 개운하고상쾌하다는 표현을 즐겁게 해 주어 아이들에게 긍정적으로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해줍니다.
    부드럽게 설득하고 달래면서 이를 안 닦으면 이렇게 된다는 식의 설득과 함께, 권위가 담긴훈육의 힘으로 어린이에게 버릇을 심어주셔야 합니다.
    전동치솔은 아이들에게 양치질을 더 즐겁게 해줄 수 있는 보조역할로 생각해 주십시오.
    아이들에게는 양치질 습관을 길러주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며 전적으로 전동치솔에의존하는 것보다
    멋진 캐릭터의 전동치솔을 이용하여 양치질을 하기 싫어할 때 보조적으로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수단으로 이해하기 바랍니다.
  • Q

    유치가 나오는 순서와 시기는 어떻게 되나요?

    A

    보통 생후 6개월 정도부터 아랫니가 올라오기 시작하지만개인에 따라 차이가 많아서 보통 10개월까지도 정상으로 봅니다.
    첫돌이 지난 후 나는 경우도있습니다. 만2세 ~2세 반이면 20개의 유치가 다 나옵니다.
    이가 날 때 아기는 불안감을느끼거나 손가락을 빠는 등의 행동을 보이기도 하고 침을 많이 흘리며 식욕감퇴를 보이기도합니다.
    간혹 생후 1개월 이내에 이가 나오거나 원래 이가 있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큰 문제는 없으나수유시 엄마에게 상처를 만들거나 아이의 혀 부위에 상처가 생기는 경우 전문적인 상담이 필요합니다.
  • Q

    우리 아이의 충치를 치료하지 않고 두고 보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A

    충치가 깊지 않고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중이 아니라면 치료를 미루고 경과를 지켜볼 수있습니다.
    이는 그냥 아무것도 안하고 방치하는 것이 아니라 올바른 칫솔질, 건강한 식습관,
    정기적인 치과에서의 검진, 치아세척 및 불소도포를 통해 치아우식증의 진행을 막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충치의 활성도를 가늠하는 자세한 평가가 미리 이루어져야 하며, 환자 개개인의상황에 맞는 맞춤 전략 및 처치가 필요합니다.
  • Q

    우리 아이 치과 첫 방문시기는 언제가 좋을까요?

    A

    아이들이 이가 나기 시작하면 많은 관심을 가지시고 치과의사에게 보여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어려서부터 치과와 친하게 지내면 많은 정보도 얻을 수 있고 어린이 평생의 구강건강관리의밑거름이 됩니다.
    미국 소아치과 학회에서는 생후 6개월에서 12개월 사이에 치과에 방문하는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특별한 이상이 없는 한 이 시기에 치료가 행해지지는 않지만 아이의 수유습관이나 구강관리 방법에 대한
    상담이 이루어짐으로써 충치예방에 큰 도움을 줄 수있습니다.
    아이가 어릴수록 치료보다 예방이 중요하다는 것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않으므로,
    충치가 없다 하더라도 이시기부터는 3~6개월 간격으로 정기적 검진을 해주면서치아가 제대로 나오고 있는 지와
    충치가 진행되고 있는 치아가 있는 지를 확인해 주면서, 만 3세 부터는 불소 도포와 같은 예방치료를 해주는 것이 효과적으로 충치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 Q

    어차피 빠질 유치인데 왜 치료를 해야 하나요?

    A

    유치는 저작 기능을 통해 안면근육과 턱뼈의 발달과 크게는 두뇌의 성장과 발달까지 균형있게유도합니다.
    또한 영구치가 나올 공간을 유지하고 영구치 맹출의 안내자 역할을 합니다.
    치아사이가 썩은 경우 치아 사이가 좁아지고 일찍 빠지게 된 경우 인접한 치아들이 기울어져영구치가 날 때 자리가 부족하여 덧니로 나게 합니다.
    특히 유치가 너무 많이 썩어 영구치까지 유치 충치의 염증이 파급된 경우 영구치가 약해지거나 맹출하는 위치가 이상해지는 문제까지나타나게 됩니다.
    그리고 치료를 하지 않아 급성으로 감염된 경우 얼굴이 붓고 전신적인문제까지 유발할 수 있으며
    앞니가 많이 썩어 심미적인 문제까지 야기하는 경우는 아이들이웃지 않으려 하는 등 정서적인 문제도 야기할 수 있습니다.
    유치는 평생 사용하는 영구치 치아건강을 위해 중요한 안내자 역할을 하므로 정기적인 치과검진을 통해 깨끗하게 관리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 Q

    어린이치과 수면치료, 진정치료는 무엇인가요?

    A

    나이가 너무 어려서 치료자체에 대한 이해가 힘들고 행동조절이 어려운 경우나 치과에 대한공포가 너무 심한 경우,
    치료할 것이 너무 많아 내원횟수가 많게 되거나, 치료내용상 불가피하게 통증이 수반될 수 있다고 예상되는 경우에는
    진정약물을 이용하여 진정상태에서 치료를 함으로써 너무 어린나이에 감당하기 어려운 고통으로 인한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줄이기위한 것입니다.
    가능한 한 번 재워서 치료할 때 많은 치료를 하도록 합니다.
    그러나, 치아의상태나 경과를 두고 보면서 치료를 진행하거나 치료할 치아가 많은 경우 등
    특수한 경우에는2회 이상의 진정요법하에 치료를 할 수도 있습니다.
    이 방법은 치과의사와 보호자 사이의충분한 상의를 거쳐 진정치료 여부를 결정하게 되며,
    사전에 금식 등의 준비를 하여야 하므로 자세한 설명을 듣고 준비하셔야 합니다.
    일부 부모님들께서 우는 아이를 데리고 치과에가는 횟수를 줄이기 위해
    한번에 모든 것을 다 치료하는 방법으로 잘 못 이해하고 계시는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아이에게 무리한 방법이 될 수도 있고,
    아이의 진정상태나 치아상태에 따라 횟수가 늘어나야 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무리한 욕심을 내어서는 안됩니다.
    치과치료시 가장 중요한 것은 절대로 치과의사나 부모님의 편의가 우선이되는 것이 아니라,
    무엇보다 아이의 안전과 아이에게 가장 유익이 되는 방법이 어떤 것인지를먼저 생각하는 것입니다.
    부모님들의 올바른 이해와 협조가 있고, 치과의사는 안전수칙을지켜 최선을 다할 때에 아이들을 위한 올바르고 안전한 진정요법이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