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과목 : 일반치과 상담
행운을 부르는 이름의 가스트로폴로스님 정말 오랜만이네요^^
그동안 안오시길래 발길이 끊긴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이런 좋은 사진을 올려시려고 준비중이셨나보네요...^^;;;;
아 그런데 님의 글에 답글쓰는 버튼이 사라졌네요...
게시판이 가끔 말썽이라 이렇게 답글을 씁니다.
사진 정말 좋았습니다.
옛날 생각에 눈물이 날정도로 선명하네요.
네모난 콘크리트 안에서 고개만 내밀던 꼬마들사진을 보니 어렸을때가 생각이 나네요.
제가 어렸을때는 새마을 운동이라고 해서 주변에 공사하는 곳이 많았죠. 그런곳들은 우리들 놀이터로 접수되었고요..
특히 콘크리트로 만들어진 큰 하수관들을 쌓아놓은곳에서 놀던 생각이 나네요... 그곳에서 할 수 있는 놀이의 수를 샘하라 하면 손가락이 모자랄겁니다...
몇일전 어린이 날이었는데 우리의 어렸을적과 많이 다르더군요...
어린이들이 가장 갖고 싶어하는것은 애완동물이고 4위가 부모님과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라고 하더군요.
사랑이 부족한 요즘 아이들 안스럽더군요...
어쩌면 사랑이 지나쳐서 그런지도 모른다는 생각도 들고요.

가스트로폴로스님 사진 올려주셔서 다시한번 고맙다는 말씀드리고요..자주자주 오시면 좋겠네요...^______^
건강챙기시는거 잊지 마시고요... 의사~ 간호사~ 신사~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