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상담

환자의 시간을 소중하게 생각하겠습니다.

치과 상담

치아가 아프고 불편할 땐
언제든 사람사랑치과에 물어보세요.

내일이 휴무라 좋아요~~~

  • 박윤희
  • 2003-04-04 13:51:05
진료과목 : 일반치과 상담
그쵸???
내일 쉰다는 생각에....
어제두 오늘도 피곤하지 않아요....

아무튼 내일과 모레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어제 엄마가 킴스에 쌀사러 간다구..
거기루 데릴러 오라구 해서 가는데
늦게 도착했거든요...
엄마두 맞춰서 간다구 간건데...
엄마두 늦게 도착해서.
폐점 시간이였나봐여..
엘리베이터면..
에스칼레이터..
뭐 이런 것들이 작동두 안하구..
(사실 그렇게 늦은 건 아니였는데)
2층에서 쌀을 사고..
들려구 했나보죠??
(들지도 못했을텐데)
근데 거기 직원이 오더니.
왜 이런 걸 드냐구..
그 청년이 두가마니를 들어..
1층 정문앞까지 가져다 주고..
내가 한 30분 늦었거든요...
그 30분을 1층 정문 앞에서 기다려주고..
내가 도착하니깐 나한테 인사두 하고...
차에 실어 주고...
안녕히 가시라구 인사를 하는 거예요....

인사를 꾸벅하긴 했는데..
그런 자신이 후회가 되더라구요....

그 직원이 그렇게 친절하게 해줬다는 말을 집에 오는 길에 들은 거라....
그랬다는 걸 알았다면...
어떠한 감사 인사라두 할 수 있었는데.....

인사를 하고 싶거든요...
근데 방법이 없네요...
캐셔나 뭐 그런 정해진 곳에서 일을 하는 직원이면..
이름도 알아 낼 수 있고 해서..
홈피나 그런 데..
감사했다는 인사말을 남길 수 있지만 그 직원은..
그런게 아니라.
이름도 모르고...

만약 내가 그 곳에 다시 갈일이 있다면..
가서...
얼굴도 알아 볼 수 있다면..
그때 정말 감사했다는 인사를 할 수 있겠죠....
그럴 수 있었음 좋겠는데.....

별 거 아닌데..
제가 너무 신경을 쓰는 걸 까요???

비밀번호 확인

이 게시글의 비밀번호를 입력해주세요

확인

닫기

수정삭제 목록